'국악소녀' 송소희, ‘불후의 명곡’서 ‘눈물 젖은 두만강’ 열창

김윤영 기자 | shyrmqns@hanmail.net | 입력 2018-08-29 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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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특집 캡처

 

 

[가요포커스= 김윤영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애절한 감성으로 ‘눈물 젖은 두만강’을 열창하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가요무대 특집 2부로 꾸며졌다. ‘가요무대’는 부모님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대중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KBS 대표 음악프로그램이다. 

 

2부의 경연자로는 황치열, 알리, 민우혁, 더원, 장미여관, 손승연, 백아연, 송소희, 포레스텔라, 서지안과 서재이, 그룹 멜로디데이 등 총 12팀이 출연했다.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송소희는 고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을 선곡했다. 송소희는 “일제강점기 삶의 애환을 담아 부르던 노래라고 들었다. 곡이 가진 강점인 애환을 목소리로만 표현하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신발을 벗고 무대에 앉아 오직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슬픔과 한의 정서를 표출하며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그러나 최종 우승은 아쉽게도 2표 차로 승리를 내주며 민우혁을 꺾는 데는 실패했다.

네 번째로 무대를 꾸민 민우혁은 유주용의 ‘부모’를 선곡했다. 그는 아버지가 가장 좋아한다는 나훈아의 ‘어매’를 함께 편곡해 애절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연출을 선보였다.
민우혁은 426표를 받아 장미여관의 3연승을 저지했고, 송소희와 황치열의 도전에도 굳건하게 1위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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