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왕자' 진해성, '안녕하세요'에서 예능 포텐 터졌다

송주현 기자 | joohyun88815@hanmail.net | 입력 2018-12-04 19:17:28
  • 글자크기
  • -
  • +
  • 인쇄
▲사진=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가요포커스= 송주현 기자] '트로트 왕자' 진해성이 빼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진해성은 신이, 벤, 러블리즈와 함께 패널로 출연했다.

 

그동안 '인생술집', '히든싱어', '수요미식회', '어쩌다 어른' 등 굵직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익혀왔던 진해성은 패널 소개 순서부터 구수한 사투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직접 통기타를 연주하며 벤의 '열애중'과 러블리즈의 '아츄'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등 MC군단의 어깨춤을 유도할 정도로 흥을 폭발시켰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전부터 길거리 버스킹을 통해 꾸준히 기타 연주를 하며 관객들과 다져온 경험이 예능감과 어우러지며 '진행성표 트로트 리메이크'로 빛을 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해성의 예능감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다시 한번 터져 나왔다. 이는 '안녕하세요' 사상 최초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로까지 번졌다.  

 

반려동물에 빠진 동거녀가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을 김태균이 소개하는 과정에서 스튜디오에 고양이와 강아지가 함께 등장했는데 스튜디오 한 켠에 있던 진해성이 갑자기 "잠깐만 잠깐만"을 외치더니 김태균의 등을 넘어 머리까지 타고 뛰어넘는 돌발 행동을 보인 것. 갑작스런 상황에 김태균은 엉겁결에 진해성에 깔리며 신동엽을 비롯한 방청객들은 웃음보가 터졌다.

 

진해성이 일으킨 소동으로 고양이 한 마리가 놀라 사라졌고, 출연진 전원이 나서 고양이를 찾느라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태가 정리되자 김태균은 그제서야 "나는 오늘부터 진해성씨 알레르기가 생길 것 같다"고 푸념했다.

 

진해성은 이날 출연에서 패널로서 예리한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다양한 표정으로 리액션을 보여줬다.

 

한편, 진해성은 데뷔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활동 중인 가운데 가수로서의 인기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첫 디너쇼 '진해성의 추억의 가요 송년 디너쇼'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가요포커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기사댓글]

헤드라인HEAD LINE

지면보기

more

2018-09-12
2018.09.12 vol.15
2018-09-10
2018.09.10 vol.17

많이본 기사

성인가요뉴스

more

스타인터뷰

more

연예‧문화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