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설운도 "조정민, 오디션 프로에서 내가 캐스팅"

송주현 기자 | joohyun88815@hanmail.net | 입력 2018-12-05 17:06:47
  • 글자크기
  • -
  • +
  • 인쇄
▲사진='사람이 좋다'캡처

 

[가요포커스= 송주현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설운도가 조정민을 직접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 사람이 좋다'에서는 설운도가 후배 트로트 가수 조정민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정민은 설운도의 히트곡 '여자, 여자, 여자'를 배우고 싶다며 연습실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설운도와 만났다.  

 

설운도는 “조정민을 내가 캐스팅했다. 모 방송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고 조정민에게 반했다”고 조정민을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조정민은 4년 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 엑스'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했다. 설운도는 당시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이었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에서 "며느리 삼고 싶다"고 말하며 조정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던 설운도는 "그날 출연자 중 (조정민이) 가장 음악성이 돋보였다. 등수와 상관 없이 찍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후 설운도는 조정민에게 노래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여자 여자 여자'의 펑키한 리듬은 트로트에서 흔히 쓰는 것이 아니며, 기존 성인 가수들도 리듬을 못 타는 경우가 많았다. 첫 박자를 타지 않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조정민은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를 소화했고 설운도는 "재즈로 편곡해 부르니 노래가 고급스러워졌다"며 만족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가요포커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기사댓글]

헤드라인HEAD LINE

지면보기

more

2018-09-12
2018.09.12 vol.15
2018-09-10
2018.09.10 vol.17

많이본 기사

성인가요뉴스

more

스타인터뷰

more

연예‧문화

more